호국보훈의 달 맞아 봉사단원 및 회원가족 참여
  • ▲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신효플러스 봉사단 회원 및 회원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공영
    ▲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신효플러스 봉사단 회원 및 회원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공영

    한신공영은 사내 봉사단인 '한신효플러스 봉사단'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지난 26일 한신효플러스 봉사단 회원 및 회원 가족 60여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묘비 닦기 및 잡초 뽑기, 주변 정화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직원 다수가 자녀를 동반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신공영 측은 "효플러스봉사단은 사내 동호회에서 출발한 봉사활동을 회사 전체로 확대시켜 2015년 정식 출범해 '따뜻한 나눔을 통한 효의 실천'이라는 모토 아래 다양한 사회 환원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이 갖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 환원의 폭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