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우수사 파트너쉽 강화동반성장 공정거래 협약식 체결
  • ▲ 하석주 대표와 최우수 파트너사 종로전기, 영신디엔씨, 원영건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건설
    ▲ 하석주 대표와 최우수 파트너사 종로전기, 영신디엔씨, 원영건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30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1박2일로 2018년 우수파트너사 시상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롯데건설은 2018년 우수 파트너사 51개사를 비롯해 원영건업 등 최우수 파트너사 3개사와 남광전기 등 우수안전 파트너사 7개사‧금강가구 등 C/S상 3개사에 대한 시상을 했다.

    또한 김평화 마천건설 대표가 '공정거래 협약식' 진행을 맡았다. 이날 롯데건설을 비롯한 파트너사들은 공정거래법령 준수와 상생협력을 통한 지속성장 강화 협약을 체결하고, 동반성장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는 올해 경영목표 슬로건인 '글로벌 롯데건설을 향한 기반을 닦는 해'를 언급하며 "이를 위해선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중요하다.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관계와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우수파트너사 협의체 운영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있으며, 공동 신기술개발‧공동 특허출원 등 파트너사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우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해 오고 있다.

    롯데건설 측은 "앞으로도 파트너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단순지원 차원을 벗어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동반성장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