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출시 이후 일본 성인 흡연자들에게 사랑 받아 온 '세븐스타', 전국으로 확대 출시오리지널 블렌딩과 숯 필터로 최상의 맛과 향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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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조 판매 1위의 프레스티지 담배 브랜드인 '세븐스타(SevenStars)'를 전국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JTI 코리아는 자사의 프레스티지 담배 브랜드 세븐스타를 전국에 확대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세븐스타의 소비자 가격은 5000원(타르 7mg, 니코틴 0.6mg)이며 전국 모든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세븐스타는 대전, 예산, 제주의 담배 소매점과 서울, 일산, 대구의 일부 JTI 이미지샵에서 한정 판매되어 왔으나 기존 판매지역에서 성인 흡연자들의 좋은 반응 등 인기에 힘입어 이제 전국 소매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게 됐다.
세븐스타 성인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풍부하면서 부드러운 담배 맛을 세븐스타의 가장 큰 특장점으로 꼽았다. 이 외에도 고타르 제품,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일본판매 1위 제품 등이 뒤를 이었다.
JTI 코리아 리번 친(Li Vyrn, Chin) 마케팅 디렉터는 "일본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는 세븐스타를 전국으로 확대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기존 판매지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 출시 함에 따라 고타르를 선호하는 전국 성인 흡연자들이 세븐스타의 변하지 않는 최상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븐스타는 1969년 출시된 이래 일본 내 많은 성인 흡연자들에게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일본 담배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브랜드로 오리지널 블렌딩과 일본 최초로 숯 필터를 적용하여 최상의 맛과 향을 선사한다.
세븐스타 제품명은 광대한 지구에서 반짝이는 북두칠성으로부터 비롯됐으며 새 시대에 영원히 빛나는 담배 브랜드가 되기를 염원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국에 출시되는 디자인 역시 일본 세븐스타 제품 고유의 별 패턴과 소프트팩 형태를 그대로 적용해 심플하지만 섬세한 디테일로 일본의 기술력과 품질, 완벽성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