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트러스트그룹.
    ▲ ⓒJ트러스트그룹.

    J트러스트그룹(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이 분당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과 경기 지역 복지관 아동 및 교사가 함께한 ‘아주 행복한 봄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운동회는 각 사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00여 명과 경기 지역 한솔∙매화∙부곡종합사회복지관∙늘품쉼터 아동 130여명 등 총 43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날 J트러스트그룹 임직원들과 아동들은 3개 팀을 구성해 ▲신발 양궁 ▲풍선 탑 쌓기 ▲장애물 릴레이 ▲파도천타기 등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각 팀이 응원전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운동회가 끝난 뒤에는 계열사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원금 이외에도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쾌적하게 해줄 에어컨을 기부하기도 했다.


    J트러스트그룹은 여가 활동 기회가 부족한 성장기 지역 아동의 신체 및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4년부터 운동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J트러스트그룹 관계자는 “운동회가 그룹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매해 적극적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다양한 계층, 여러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의 길을 계속해서 실천해 우리 사회 전반의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금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