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와 칵테일로 즐기는 젊은층과 여성 및 직장인 타깃 출시루카스 볼스 증류소에서 생산… 주요 라운지 바에서 판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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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링턴코리아가 진의 본고장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진 브랜드 담락(DAMRAK)을 수입 유통한다.
- ▲ 담락 진. ⓒ에드링턴코리아
8일 에드링턴코리아에 따르면 '담락'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대표하는 진으로 기존 브랜드들과 차별화 된 제품으로 주요 라운지 바 에서 만날 수 있다.
담락 진은 네덜란드 국기를 형상화 한 보틀 디자인과 시트러스한 세련된 맛으로 1575년 만들어진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루카스 볼스 증류소에서 생산됐다.
담락 진은 오렌지의 달콤한 향과 진에서는 느껴지는 향과 쥬니퍼 베리의 달콤한 아로마가 코를 자극해 마시기 전부터 느낄 수 있다.
마시는 순간 입안 가득 퍼치는 감귤류의 과일 맛과 쥬니퍼 베리, 라벤더 향에 생강과 계피 맛이 조화를 이뤄 달콤한 끝 맛이 특징으로 담락 진과 토닉을 사용해 진 토닉으로 즐기길 추천한다.
담락은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17가지의 향료를 사용한다. 용량 700ml, 알코올 도수는 41.8%이다.
에드링턴코리아 브랜드 관계자는 "담락 진은 진의 고향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대표 브랜드로 오렌지 색깔의 보틀과 감귤 맛이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진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