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직원공제회 The-K타워에서 진행된 '소아암 어린이 후원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에서 문용린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왼쪽), 오연천 한국백혁별어린이재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교직원공제회
    ▲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직원공제회 The-K타워에서 진행된 '소아암 어린이 후원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에서 문용린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왼쪽), 오연천 한국백혁별어린이재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교직원공제회

    ◇ 교직원공제회 '소아임 어린이 후원 캠페인'… 1천만원 기부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천만원을 14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교직원공제회가 진행해온 '소아임 어린이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교공이 운영 중인 생명보험 '교직원라이프'에서는 이와 관련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문용린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교직원공제회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보다 많은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부 K-MOOC 신규 강좌에 경희대·인하공전·사이버외대 등 선정

    교육부는 '2018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K-MOOC는 고등․직업교육분야 우수 강좌를 무료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5년 10월 첫선을 보였다.

    새롭게 선정된 K-MOOC 강좌에는 직업교육 △건양사이버대 '트렌드 업스타일' △사이버한국외대 '바로 쓰는 판매외국어 △경북대 '보행훈련 : 어떻게 다시 걸을 수  있는가' △성신여대 '영화 코스튬디자인' △경성대 '비즈니스 협상, 차이를 인식하라' △원광보건대 'WHY, HOW로 풀어보는 생리학' 등이 선정됐다.

    이어 △대구대 '소매틱 재활' △이화여대 '디지털 사진의 이해와 활용'  △부산디지털대/대한안전연합 '내일, 내 일은 산업강사' △인하공업전문대 '하수관로 조사 및 정보 구축' △부디대/부산다복동광역지원단 '도전,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학/전공기초에는 △광운대 '세계도시 서울의 도시 인문학' △인천대 '미생물학 입문' △광운대 '수학사' △포항공대 '통합재료역학' △동서대 '그림으로 읽는 영미문학' △한국외대 '세계 주요 문화와 통번역의 역할' 등이 선정됐다.

    자율 분야에서는 △경희대 '이미지로 따져 읽는  문화콘텐츠'  △인천대 '엔지니어 정약용 탐구' △동서대 '애니메이션 영화의 혼성적 연출특성' △충남대 '인구학 입문' △부디대/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시민교육을 말하다' △한양사이버대 '공공디자인과 디자인사고' 등이 강좌를 제공한다.

    ◇ '우리 마을 진로 길라잡이 서포터즈 발대식' 열려

    교육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서울 마이크임팩트스퀘어에서 '우리 마을 진로 길라잡이 서포터즈 발대식'을 15일 진행됐다.

    길라잡이 서포터즈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역 진로체험 홍보 등에 나서며 학생·성인 서포터즈 각각 28명·37명이 활동에 나선다.

    최은옥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온마을 진로교육 공동체를 형성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