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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속한 국정과제 추진과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발빠른 전환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18일 단행했다. 사진은 정재훈 한수원 사장 ⓒ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속한 국정과제 추진과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발빠른 전환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18일 단행했다.
일자리창출·국정과제추진실, 글로벌전략실 신설했고 신재생사업 조직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이와함께 내부 분위기 쇄신과 변화역량 강화를 위해 주요 처실장급 40명에 대한 보직 이동을 시행했다.
일자리창출·국정과제추진실은 정부의 사회적 가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설했다.
특히 정부의 양성평등 정책 실현 및 여성 지도자 육성을 위해 일자리창출·국정과제추진실장과 중앙연구원 부지구조그룹장에 한수원 최초의 여성 처장을 임명했다.
현장 우선경영 방침에 따라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업무역량이 뛰어난 신규 보직자의 63%를 발전소 현장에 우선 배치해 발전소 안전 운영을 맡겼다.
본사 및 사업소 주요 보직자의 18명은 신규 승진 또는 배치함으로써 조직 내 새로운 분위기를 도모했다.
능력위주의 인사를 시행함으로써 성과중심의 인사방침을 실현하고자 했다는 게 한수원의 설명이다.
한수원은 현재 진행중인 조직진단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조직개편을 시행할 예정이다.
<인사> 한국수력원자력, 보직이동 및 직무대행
△감사실장 김상돈 △품질보증처장 김범수 △안전처장 이명춘 △위기관리실장 이중기 △일자리창출·국정과제추진실장 전혜수 △인사처장 정용석 △KINGS 파견근무 천용호 △조달처장 공영택 △수력처장 정헌철 △엔지니어링처장 이경수 △설비개선실장 권맹섭 △내진기술실장 권헌우 △건설처장 황기호 △원전사후관리처장 강신섭 △정비처장 직무대행 정병호 △외자품질확인팀장 직무대행 양종주 △글로벌전략실장 임승열 △해외수력실장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신동진 △고리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박승철 △한빛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이병호 △한빛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최재길 △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김재진 △한울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이성우 △한울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강승복 △한울원자력본! 부 제3발전소장 김영균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제1건설소장 장영호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고창석 △새울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김윤년 △새울원자력본부 제1건설소장 이형범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장 강영철 △청평양수발전소장 이용규 △무주양수발전소장 이승재 △청송양수발전소장 이정호 △중앙연구원 플랜트건설기술연구소장 원흥대 △중앙연구원 플랜트건설기술연구소 건설기술그룹장 최원학 △중앙연구원 플랜트건설기술연구소 부지구조그룹장 이숙경 △인재개발원장 한장희 △UAE사업센터장 김용학 △아부다비지사장 남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