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 저온 건조깊고 진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 자랑
  • ▲ 라퀴진 미트스틱ⓒ롯데푸드
    ▲ 라퀴진 미트스틱ⓒ롯데푸드
    롯데푸드는 건조 소시지 '라퀴진 미트스틱'으로 건조 안주 시장을 공략한다고 27일 밝혔다.

    라퀴진 미트스틱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를 저온 건조해 진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깊은 맛의 소시지를 간편하게 안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육포보다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씹으면 씹을수록 느껴지는 감칠맛으로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제품 한 팩당 미트스틱이 8개 들어있다. 일반 스낵과 비슷한 5cm 정도의 길이로 한 손에 들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라퀴진 미트스틱은 '오리지널'과 '핫앤스파이시'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오리지널'은 고기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핫앤스파이시'는 불닭소스와 청양고추 소스를 더해 매콤하고 화끈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미트스틱은 더운 여름에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건조 소시지"라며 "혼술 문화가 확대되는 요즘 조리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