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 로보컵 2018 'KidSize Technical Challenge' 부문 3위 올라
광운대학교는 로봇게임단 로빛(RO:BIT)이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RoboCup 2018'에서 'KidSize Technical Challenge' 부문 3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로봇대회인 로보컵에는 전세계 35개국 4천여명이 참가해 12개 종목에서 경연을 펼쳤다.
광운대 로빛은 로봇이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을 다루는 KidSize Technical Challenge에서 총 16.5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로빛 주장을 맡고 있는 광운대 로봇학부 3학년 장영준 학생은 "전 세계에서 참가하는 큰 규모의 로봇대회에서 수상을 해 기쁘다. 로빛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광운대와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성신여대 학생 홍보대사 '포러스 20기 임명식;
성신여자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수정캠퍼스 행정관에서 '20기 포러스 임명식'을 26일 진행했다.
포러스는 성신여대 홍보대사로, 이번 임명식에서 20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양보경 성신여대 신임 총장은 "성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빛내주길 바라며 학교를 대표하는 마음가짐으로 스스로 갈고 닦아 더욱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희사이버대, '세계의 문화예술' 특강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는 '2018 ACM(Art and Cultural Managment) 아카데미'를 다음달 7일 선보인다.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청운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영선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연구교수, 오성호 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이 북한, 몽골의 문화 예술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ACM 아카데미는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가 2014년부터 선보고 있는 연간 시리즈 특강으로, 올해는 '세계의 문화예술'을 주제로 마련됐다.
◇ 고려사이버대, '2018 케어로봇 챌린저 발대식'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서울 계동캠퍼스 인촌관에서 '2018년 케어로봇 챌린저 발대식'을 지난 23일 가졌다.
케어로봇 챌린저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돌봄 서비스를 부담해왔던 환자 가족, 간병인, 요양보호사를 로봇 기술로 지원하기 위해 연구하는 학생 참여 프로젝트로 고려사이버대 재학생 14명이 참여한다.
◇ 건국대 대학교육혁신원 '비교과 질 관리 워크숍'
건국대학교 대학교육혁신원은 '2018학년도 비교과 질 관리 워크숍'을 26일 개최했다.
서울 광진구 건국대 행정관에러 열린 이번 행사는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방법과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헌 건국대 대학교육혁신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한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단순히 비교과 프로그램들 수가 늘어나는 양적 성장이 아니라 질적 개선을 이끌어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