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모델 특유의 매력 살려 '깔끔함' 강조한 새 광고 5일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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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피츠 수퍼클리어' 새 모델로 가수 조이(레드벨벳)와 육성재(BTOB)를 동시 발탁했다.
롯데주류는 밝고 깔끔한 이미지로 젊은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조이와 육성재가 '피츠 수퍼클리어'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가수와 배우활동을 넘나들며 대세로 자리잡은 아이돌 2명을 동시 기용해 '피츠 수퍼클리어'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굳힌다는 방침이다.
오는 5일 두 모델 특유의 매력을 살려 제품의 '깔끔함'을 강조한 새 광고 동영상 온에어를 시작으로 광고 포스터,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1대 모델 조정석이 브랜드를 각인시키는데 기여했다면 2대 모델 조이와 육성재는 트렌디한 감각으로 젊은층에게 호감을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