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접근성과 편의성 호평
-
롯데렌탈은 자사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가 '2018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는 서비스 혁신활동을 장려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산업 및 공공·행정 분야의 창의적인 서비스 디자인 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대회다.
묘미는 고객 관점의 서비스 디자인으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고객행복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서비스 상품' 부문에서 단독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접근성 ▲편의성 ▲희소성 ▲안전성 등 서비스 품질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창희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부문장은 "묘미의 렌탈 서비스가 우수성을 인정 받아 이번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렌탈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