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재능봉사캠프 멘토 사전교육'에 참가한 대학생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 5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재능봉사캠프 멘토 사전교육'에 참가한 대학생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 한국장학재단 초·중·고교 방문 재능봉사 대학생 멘토 교육

    한국장학재단은 '국가(우수)장학생 재능봉사 캠프' 멘토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5~6일 양일간 진행됐다. 멘토 교육에 참여한 대학생 260명은 농·산·어촌 초·중·고교, 다문화·탈북 가정 학생 및 특수학교 등을 방문해 재능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올해 5~6월 한국장학재단은 국가(우수)장학금 지원을 받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재능봉사에 참여할 멘토를 선발했다.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더 많은 대학생이 자발적으로 국가(우수)장학생 재능봉사 캠프 등 사회 환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직원공제회·T맵, 스쿨존 '착한 드라이빙' 캠페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T맵과 함께 '아이를 지키는 착한 드라이빙 캠페인'을 이달 22일까지 실시한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T맵 이용자가 스쿨존 주행 시 서행 운전을 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 된다.

    또한 착한 드라이빙 캠페인에 5만명 이상 참여하면 교직원공제회와 세이프키즈코리아가 함께 하는 초등학교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사업에 1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문용린 교직원 공제회 이사장은 "교직원공제회와 T맵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아이를 지키는 착한 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어린아이들 뿐 아니라 보행자들이 좀 더 마음 편히 거리를 다닐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KUSF, '2019학년도 체육특기자 입시정보' 오픈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KUSF)는 '2019학년도 체육특기자 입시정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체육특기자대입포털, KUSF 홈페이지 등을 통해 2019학년도 체육특기자를 선발하는 전국 109개 대학의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KUSF 관계자는 "체육특기자 선발 대학의 입시정보를 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체육특기자 입시 관련 정부 정책 및 각 회차별 설명회 영상을 사용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