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활용한 은퇴준비‧절세 비법 강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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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NH농협은행과 환경부 공무원 노동조합이 따뜻한 은퇴금융 실천을 위해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부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All100플랜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행 ‘All100플랜 아카데미’는 은퇴 세미나로 공공 기관 및 기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은퇴재무 설계와 세무, 부동산, 귀농·귀촌, 창업, 건강, 대인관계 등 은퇴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에는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와 은퇴준비의 필요성 그리고 금융상품을 활용한 은퇴준비에 대한 강좌와 은퇴관련 절세 비법 강좌로 진행됐다.

    이창호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왔다”며 “100세 시대를 함께 하는 라이프 파트너 은행으로서 귀농귀촌·농촌체험활동 등 농심(農心)이 특화된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