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점프' IP 인기몰이… '간단 조작-실시간 글로벌 대전' 등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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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11일 자체 개발한 모바일 신작 '점프 아레나(JUMP ARENA)'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점프 아레나는 점프 대결을 펼치는 모바일 캐주얼 대전 게임으로 아케이드 점프 게임 '핑거 점프'의 후속작이다. 전 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 매칭을 통해 대결할 수 있으며, 초대 기능을 통해 친구와도 대전이 가능하다.캐릭터 강화, 액세서리 등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3D 판타지 그래픽의 화려한 스킬 표현이 강점이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점프 아레나의 소프트 론칭을 실시했으며 탭으로 즐기는 간단한 조작과 화려한 그래픽, 긴장감 넘치는 대전 등이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었다.네오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신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점프 아레나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