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간 600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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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7월 휴가철 소외 이웃을 위한 제품 지원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19일 '밀알복지재단'에 스낵, 비스킷 등 과자 750박스를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달된 제품 중 일부는 장애인 고용 사회공헌 스토어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며, 해당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과 장애인들을 돕는데 쓰이게 된다.오는 24일에는 한국헬프에이지에 파이류(찰떡파이, 초코파이 등) 위주의 과자 80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여름나기 꾸러미 선물세트로 구성돼 무더위 속에서 영양섭취가 부족할 수 있는 노인들에게 전해진다. 롯데제과가 7월 한 달 동안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한 제품은 총 1550박스로, 약 6000만원(소비자가 기준)에 달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