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기증 물품 판매 및 다양한 기부 이벤트 마련바자회 수익금 전액 '행복한나눔'에 기부금으로 전달
  • ▲ ⓒ컴투스
    ▲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지난달 31일 자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과 '희망 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바자회에는 가전제품을 비롯해 도서, 인테리어 소품 등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1000여점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으며, 이 외에도 농구, 다트, 야구 등 다채로운 참여형 기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또 임직원이 직접 구운 붕어빵을 현장에서 판매하는 '붕어빵 타이쿤' 코너도 운영됐다.

    이번 사내 바자회 및 게임 이벤트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사회적기업인 행복한나눔에 전액 기부돼 국내외 소외 계층을 후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희망 나눔 바자회뿐만 아니라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와 함께 매 분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컴투스 글로벌 IT 교실' 조성 등 전 세계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후원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