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3일 2018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5G는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일정대로 진행 중이다. 하지만 장비업체와 가격, 물량 등이 확정되지 않아 올해와 내년 구체적인 투자계획에 대해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기본적으로 5G에 대한 기술적 리더십을 유지하되 합리적 투자와 재원 분배로 수익 밸런스를 유지하겠다는 방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