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넷마블 부사장, 넷마블문화재단 대표 맡아

넷마블문화재단은 서장원 넷마블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을 넷마블문화재단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고도화 및 전문화한다는 목표로 서장원 대표를 임명했다.

서장원 신임 대표(넷마블 부사장 겸직)는 미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했다. 법무법인 세종에서 선임 미국변호사로 활동했으며 2015년부터 넷마블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