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선수 독점중계-출전선수 스윙보기-지난 홀 다시보기' 등 관심 집중
-
LG유플러스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엑스 엑스골프쇼'에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지난 경기 다시보기 등 U+골프의 핵심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구성했다.먼저 인기선수 독점중계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시청할 수 있다. 최대 3개 조, 9명의 선수의 경기 화면을 제공하며 각 조별로 별도의 해설을 진행해 보다 재미있는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출전선수 스윙보기는 실제 경기 중 선수들의 스윙 자세를 고화질 슬로모션으로 보여준다.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생생한 스윙 장면을 반복 시청할 수 있어 스윙자세를 배우고 교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지난 홀 다시보기는 실시간 경기 중 지난 홀 경기 장면을 쉽게 돌려볼 수 있는 기능이다. 최대 6시간까지 돌려볼 수 있으며 홀인원, 이글 등 다시 보고 싶은 장면이 있거나 중계 장면을 놓쳤을 때 이용하면 편리하다.지난 경기 다시보기는 지난 대회 하이라이트, 독점중계, 스윙 영상을 언제든지 돌려볼 수 있는 기능이다. 대회별, 선수별 검색도 가능해 원하는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 단계별 레슨 메뉴를 통해 자신의 골프 실력에 맞는 레슨 영상을 골라볼 수 있다.신규 고객을 위한 상담존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IPTV에서도 U+골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U+tv 골프'를 출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라운지를 운영한다. 라운지에는 200인치 규모의 모니터가 마련돼 실시간으로 KLPGA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1등 스포츠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유용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