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홈쇼핑 론칭
  • ▲ 경동나비엔 2018년형 '나비엔메이트' ⓒ 경동나비엔
    ▲ 경동나비엔 2018년형 '나비엔메이트' ⓒ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자사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의 2018년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17일부터 경동나비엔 공식 쇼핑몰 나비엔 하우스를 통해 판매된다. 18일엔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등 홈쇼핑 채널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2015년 처음 출시된 ‘나비엔 메이트’는 온수매트 시장에 프리미엄이라는 새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다. 뛰어난 성능과 기능으로 4년 간 주목을 받고 있다.

    나비엔 메이트는 경동나비엔만의 온도 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균일한 온도를 구현한다. 매트의 좌우 온도를 1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분리난방 기능으로 한 침대 안에서도 각자가 원하는 온도로 숙면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온수매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곳곳에 다중안전장치도 적용했다. 15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자동 정지 타이머’, 보일러가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수평 유지 센서’ 등을 탑재했다. 38도 이상으로 온도를 설정할 경우 고온주의 안내와 알림 모드를 통해 혹시 모를 저온화상의 위험까지 방지한다.

    올해 대표 모델인 EQM552는 나비엔 메이트만의 특장점에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더했다. 블루투스로 편리하게 온수매트를 조작할 수 있으며, ‘안심숙면기능’으로 자는 동안 인체 사이클에 따른 체온 변화 그래프대로 온도를 자동 조절할 수 있다.

    커버 역시 푹신한 쿠션매트와, 호스 없이도 매트에 온기를 골고루 전달하는 1mm 두께의 초슬림매트로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의 첫 B2C 제품이었던 나비엔 메이트는 소비자들의 사랑 덕분에 어느덧 생활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앞장서며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