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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와썹맨' 쭈니형 광고, 5일 만에 100만 뷰 달성

유튜브 '와썹맨' 패러디 광고, Z세대에서 인기

입력 2018-09-20 09:59 | 수정 2018-09-20 10:01
유튜브 '와썹맨'의 인기에 힘입어 god 출신 1세대 아이돌 박준형이 광고 치트키로 떴다.

20일 HS애드에 따르면 박준형이 광고모델로 등장하는 광고는 LG유플러스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광고가 공개 5일 만에 영상 조회 수 100만 회를 넘어섰다.

광고 속 박준형은 특유의 엉뚱함과 유쾌함을 바탕으로 장모님한테 데이터를 나눠 달라고 이야기하는 반백살 사위가 되고 데이터를 마음껏 쓰는 친구를 보며 놀라는 쭈니형이 돼 소비자에게 요금제 내용을 쉽게 전달한다.

광고의 콘셉트와 편집 방식을 '와썹맨'과 비슷하게 구성해 광고를 하나의 스낵 콘텐츠로 만들었다. 박준형의 유행어인 'BAAAAM'(뺌)을 '유플러스로 요금 걱정없이 산다, 데이터 걱정 뺌'이라고 활용한 것도 재미 포인트 중 하나.

소비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광고를 본 소비자들은 "와썹맨을 패러디한 광고인 줄 알면서도 끝까지 보게 된다", "광고 전개나 화면구성이 꿀잼", "한 편의 예능프로그램처럼 재미있게 보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준형은 LG유플러스 광고 외에도 미남, 미녀 톱스타들의 전유물인 화장품 광고에도 등장하며 최근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광고를 제작한 HS애드 관계자는 "Z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세대)의 영향으로 이번 광고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Z세대는 동영상 플랫폼을 가장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영상 광고 시청 부담이 낮으며 소비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세대"라고 밝혔다.  

이어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유튜브 인기 스타들이 광고모델로서 큰 인기를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muse@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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