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작품 등 총 100점 당선작 선정 및 시상
  • ▲ 최우수작품 당선작 '환상의 거가대교(신공범)'ⓒ새마을금고중앙회
    ▲ 최우수작품 당선작 '환상의 거가대교(신공범)'ⓒ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국내 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제7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총 1453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총 100점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작품은 해무속 거가대교의 환상적인 장면을 표현한 '환상의 거가대교(신공범)'가 차지했다. 우수작은 ▲집으로 가는길(여동화) ▲높이 높이 날아라(이준열) ▲정미소의 겨울(정홍규) 등 선정됐다. 이외 가작 6점, 장려상 90점이 선정됐다.  

    부상으로 ▲최우수작품 200만원 ▲우수작 100만원 ▲가작 50만원 ▲장려상 10만원 등 총 100명에게 1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최우수작품, 우수, 가작 입상자들에겐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상이 수여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당선작을 본부 회관과 제주연수원, 그리고 MG인재개발원에 전시할 예정이며, 향후 새마을금고의 각종 홍보물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입상자 및 당선작의 자세한 사항들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