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서민금융기관 등 24개 기관 참여 '서민층 금융애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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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은 서민층의 금융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1월 8일 '2018년 서민금융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감독원을 포함해 은행·서민금융기관 등 24개 기관이 공동 참여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새희망홀씨(은행권) ▲햇살론(저축은행 및 상호금융) 등 정책 서민대출과 서민 우대 예·적금 상품과 그에 관한 채무조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회적금융,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및 임대주택 지원제도 등에 대해서도 현장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이며, 행사 일정은 11월 8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