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탓에 밖에서 놀지 못하는 상황 등 '창가에 담긴 가족 일상' 담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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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가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창호 광고로 공개 4주만에 700만건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광고는 ‘모녀’와 ‘삼부자’ 등 총 두 편으로 창 안에 담긴 가족의 일상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두 편의 영상은 미세먼지와 좋지 않은 날씨 탓에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놀이를 즐겨야 하는 상황을 통해 고효율 주거용 더블로이 유리를 사용하고 고단열 패시브하우스(PH) 인증까지 보유한 KCC 창호를 소개했다.

    빗물과 먼지, 외풍 차단은 물론 손실되는 에너지를 막는 창호는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기온 변화가 크고 날씨를 예측하기 어려울수록 외부로부터 집을 보호해주는 첫 번째 관문인 창호의 중요성이 커진다”며 “에너지 세이빙과 친환경, 고기능성 제품 개발을 이어나가는 한편, 우리 삶의 가치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 중심의 제품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고객과의 소통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