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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사회적기업과 상생 앞장… '판로 확대 나선다'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 돕는 가방 전문 예비 사회적기업의 팝업스토어 선봬

입력 2018-11-02 14:46 | 수정 2018-11-02 14:51

▲ 롯데월드몰에 오픈한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을 돕는 예비 사회적기업 제리백 팝업스토어. ⓒ롯데자산개발

롯데월드몰이 사회적기업의 상품 판매 및 홍보를 돕고자 판로 확대에 직접 나선다.

2일 롯데월드몰에 따르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연계해 장래가 유망한 사회적기업들의 팝업스토어를 시리즈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동시에 고객들에게는 우수한 제품을 홍보해 가치있는 소비를 일깨우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행사를 통해 고객 반응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쇼핑몰 정식 입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첫 번째로 선보이는 기업은 가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예비 사회적기업 '제리백'으로, 15일까지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리백은 가방 하나가 팔릴 때마다 도움이 절실한 아프리카 우간다 아이들에게 가방 하나를 기부하는 '원포원(One for One)' 기부를 실천한다. 현지인을 채용해 기부하는 가방을 제작함으로써 우간다 고용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제리백 상품인 ‘원플러스(One+) 가방’은 우간다 아이들뿐 아니라 고객들도 편히 사용할 수 있어서 눈길을 끈다. 무게는 약 350g으로 가볍고 수납공간도 15L 정도로 넉넉하게 만들어져 고객들에게 데일리용 뿐 아니라 여행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4만2000원이다.

민지영 롯데자산개발 리싱1팀 MD는 “12월에는 판매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10대 여성 소외계층에게 속옷을 기부하는 예비 사회적기업 '온리원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진범용 기자 by7101@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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