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다이얼에 태양열 충전판 평소 착용으로 충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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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는 영원히 멈추지 않는 에코 커플 시계인 '솔라 와치(Solar Watch)'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솔라 와치(Solar Watch)는 오에스티에서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에디션 블랙패키지 시리즈 중 세 번째 상품이다. 다이얼에 충전판이 있어 착용하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베터리가 충전되어 방전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 가능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자주 착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수주간 사용이 가능 하며 충전을 하지 않아 멈춘 경우에도 창가에 5분가량 잠시 놓아두면 충전이 돼 바로 사용 가능하다.
오에스티 프리미엄 에디션인 블랙 패키지 시리즈는 블랙패키지 전용 로고와 특별히 제작된 상품 케이스로 기존의 패키지 상품들과는 차별화 된 상품라인이다. 가격은 각각 7만9900원.
기존에는 남성 전용 상품만을 선보였으나 커플아이템에 대한 출시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이번 솔라 와치 시리즈는 여성용 시계까지 함께 출시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최근 들어 사회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맞춰 에코 시계를 기획하게 됐다” 라며 “태양광만 있으면 자동 충전돼 영원히 멈추지 않는 시계처럼 연인간 서로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커플템으로 제격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