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럽터2∙휠라레이 등 인기 제품 대상
-
휠라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인기 제품을 반값에 할인 판매하는 '휠라 블랙 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쇼퍼들의 최대 명절이라 불리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브랜드의 기획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대 된 한국판 블프를 선보이기 위해 휠라만의 독창적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골자다. 휠라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현재 휠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을 선정, 최대 반값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최근 미국 풋웨어뉴스가 발표, 2018년 올해의 슈즈로 선정된 '디스럽터2(블랙)'를 필두로 휠라 대표 어글리 슈즈인 '휠라레이(블랙 스웨이드)'은 모두 3만9000원(정가 6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 기간 해당 슈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휠라레이 PVC 백'을 사은품으로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휠라 포스 백팩도 각각 50% 할인된 가격인 6만9500원(정가 13만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할인 판매되는 3종은 25일 이후 모두 정상가로 환원된다.
이번 행사는 휠라 공식 온라인몰, 전국 휠라 주요 매장(서울 이태원, 광주 충장, 부산 광복, 건대 커먼그라운드, 홍대 타임스퀘어)을 비롯해 무신사, ABC마트, JD스포츠, 슈마커, 폴더, 레스모아, 에스마켓 등 편집숍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백팩 오프라인 판매처는 휠라 주요 매장 및 일부 ABC마트에서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