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 입지에 역세권… 메이저 브랜드 더해져 실수요자 관심 'UP'
  • ▲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석경투시도. ⓒ대림산업
    ▲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석경투시도. ⓒ대림산업

    평지에 위치해 안정성이 높고 역세권 입지로 편의성을 갖춘 데다 메이저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대림산업은 지난달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규모로 전용 59~84㎡ 아파트 455가구와 전용 52㎡ 오피스텔 96실 등 총 551가구로 구성됐다.

    우선 배후수요는 물론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갖춰 실수요자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가 자리한 연제구는 부산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한 지리적 최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 역세권 입지와 함께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이 구축돼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연산점), 이마트(연제점)이 모두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고 부산의료원 등도 가까워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근에 연서초가 위치하고 단지 반경 1.5㎞ 이내에 이사벨중, 연산중, 연제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을 위한 우수한 학군이 조성됐다. 또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등이 1㎞ 내에 위치하며 친환경적인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온천천도 가까워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만족도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단지가 평지에 위치해 경사지나 구릉지가 많은 지역에 들어선 주거단지에 비해 부모님 및 자녀들과 지내기에 안전하다. 평지는 경사지보다 겨울철 차량 운행에 불편이 적고, 자녀들의 자전거나 킥보드 이용에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또 경사지를 오르내리는 번거로움도 적다.

    특히 단지가 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희소가치가 큰 것으로 보인다.

    실제 부산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산시내 전체 공동주택 81만2563가구(2020년 입주 예정단지 포함) 중 역세권 평지에 위치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약 5%에 불과한 4만2157가구로 집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시내에서도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으면서 평지에 자리한 역세권 주거단지는 희소성이 높아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단지는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구조로 설계됐으며 기존보다 20㎜ 두꺼운 바닥두께로 층간소음을 줄일 계획이다. 일부 가구에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인 집광채광루버가 적용돼 에너지 효율도 향상시킨다.

    거실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디자인 아트 월이 도입된다. 친환경 자재로써 특수표면 코팅과 진동을 흡수해 지진에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며 이탈리안 감성의 '모던 테라조' 또는 내추럴한 질감을 연출하는 '오아시스' 디자인 아트월 등으로 구분된다. 또 기존보다 폭이 20㎜ 확장된 광폭 마루 '세라'는 안정감과 공간감을 더해준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산1호선 시청역 7번 출구 앞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