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어린이, 위성방송시설 견학 등 방송분야 진로 탐색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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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 26일 경기도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 16명을 초청해 서울 목동, 상암동 일대 방송 제작 현장을 둘러보고, 전문 방송인과 함께 진로를 탐색하는 '사랑의 꿈나무 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투어에 참가한 아이들은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K쇼핑 쇼핑호스트 체험과 성우 체험 등을 하며 국내 방송산업 전반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쌓았다.
편집과 조정, 녹음, 관제 등이 이뤄지는 위성방송시설을 견학하고, 카메라와 크로마키 등을 활용한 방송 제작 과정 등도 직접 체험했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KT그룹의 역량을 모은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정보 격차를 줄이고, 우리 사회 취약계층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자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