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임직원 50여명 연탄 나눔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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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그룹은 아주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 사랑의 부싯돌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지역의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지역은 청남 문태식 아주그룹 창업주 생가터에 건립해 교육문화 공간으로 운영중인 아주 좋은 꿈터가 자리한 곳이다.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아주산업
    , 아주IB투자, 아주호텔앤리조트, 아주지오텍, 아주네트웍스, 아주오토리움 임직원 50여명과 아주 좋은 꿈터아동청소년 10여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부싯돌 행사는 이달 말까지 전국의 계열사 임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아주그룹은 서울 동대문구를 시작으로 광명
    , 고양, 수원, 파주, 제주 등 계열사 사업장이 위치한 소재지 인근에서 총 43000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노미라 아주복지재단 사무국장은
    단발성의 봉사가 아니라 소외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같이 호흡할 수 있었다연탄 가격 인상으로 소외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 힘겨워 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에 준비한 작은 정성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