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임원층 두텁게 하고 차세대 리더도 선발"
  • ▲ 서울 강동구 소재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전경. ⓒ삼성엔지니어링
    ▲ 서울 강동구 소재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전경.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은 12월13일자로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ENG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영업 △조달 △사업관리 △리스크매니지먼트(RM) △경영관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또한 전무 이상 고위 임원층을 두텁게 하는 한편, 젊고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를 선발했다"며 "이를 통해 사업수행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 분위기를 쇄신함으로써 안정적인 프로젝트 수행과 회사의 미래 성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사장 승진
    ▲김강준 경영지원실장 ▲박만수 산업환경사업본부장

    ◇전무 승진
    ▲남궁홍 SEUAE거점장 ▲노희권 RM팀장

    ◇상무 승진
    ▲박보수 인사기획그룹장 ▲유수근 PRM팀장 ▲이상욱 SET법인장 ▲이성희 서안프로젝트 P/CM ▲홍성준 Rapid #6a 프로젝트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