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는 30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8조 원 설비투자를 예상하고 있다"며 "올해 큰 투자가 대부분 끝나기 때문에 내년에는 4조 원 정도로 절반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형 화이트 OLED 설비 투자 비중이 전체 규모의 60%, 플라스틱 OLED 비중이 40% 가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