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어부바 캐릭터로 젊은층 공략쉽고 중독성 있는 '어부바송'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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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협중앙회
신협은 2차 TV광고 '어부바 캐릭터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어부바는 신협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국민들에게 언제나 든든하고 따뜻한 등을 내어주겠다'는 신협의 철학과 가치를 담았다.이번 CF는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4마리 귀여운 돼지 캐릭터들들이 서로 관계를 가지며 보내는 사계절 여정을 담았다. 이를 통해 신협이 서민, 중산층, 소상공인과 금융 소외 계층 모두를 함께 업고 가겠다는 의지와 의미를 담고 있다.또한 신협은 이번 광고의 따뜻한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최근 캐릭터 광고에서 흔히 사용하는 3D와 CG촬영 방법을 배제하고 전통 아날로그 방식의 스톱모션 기법을 활용했다.이 촬영기법은 캐릭터의 한 걸음을 표현하기 위해 24번의 움직임을 일일이 만드는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특히 국내보다 해외 유명브랜드에서 아날로그적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기법이다. 유튜브 신협중앙회 채널에서 메이킹 필름을 통해 생생한 제작 과정도 감상할 수 있다.또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따라 부르기 쉬운 어부바송도 제작했다.신협 홍보실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편 광고는 정성이 가득한 아날로그적 촬영기법 뿐만아니라 따뜻한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로 귓가에 맴도는 어부바송을 통해 신협이 모든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한편 신협은 TV 매체 뿐만 아니라 설 명절을 전후하여 CGV 극장 광고를 시행예정이다. 극장 광고는 CF 원작의 '코에서 나오는 빛으로 어두운 곳을 밝히는 장면'을 '어부바 코를 영사기로 표현해 시골집 평상에서 야외 영화감상을 하는 장면'으로 표현해 웃음 요소를 살렸다.또한 신협은 캐릭터편 광고를 '유튜브 신협중앙회' 채널에 선공개하고 '네이버 블로그 신협중앙회'에서 2월 6일까지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