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오토리스 등 견적신청 기능 추가차계부 서비스 '마이오토 라운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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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는 원스톱 자동차 금융 플랫폼 ‘신한카드 마이오토’를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부터 관리까지 도와주는 ‘마이오토 라운지’서비스와 렌터카·오토리스 등 견적 신청 기능 등을 추가했다.

    신한카드는 먼저 신한카드 마이오토에 렌터카·오토리스 등 무서류 약정 방식을 도입했다. 자동차 금융 신청을 어려워하는 고객들이 서비스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 기능도 탑재됐다.

    또 ▲무료주차장 서비스 현황 조회 ▲관심 있는 중고차의 차량 정보 및 사고이력 조회 ▲다양한 제휴처 혜택 조회 등 자동차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개인 차량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마이오토 라운지는 고객 차량의 연식과 주행거리에 따라 평소 놓치기 쉬운 주유·정비·보험 등 차량 관련 정보와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 금융 신용관리와 고객의 특성별로 상품을 추천해 주는 ‘마이오토 매니저’ 기능도 추가됐다. 견적들을 저장해두거나 현재 이용하는 금융상품의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다양한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이오토라운지에 본인 차량을 최초로 등록한 고객에게 2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N분의 1로 나눠준다. 사전상담 예약 후 3개월 내 자동차금융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출석체크 이벤트 ▲스피드메이트 할인쿠폰 5종 ▲올댓쇼핑 차량용품 기획전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마이오토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금융상품의 범위를 확장하고 생활과 밀접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신한카드의 '라이프 인포메이션' 사업모델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동차를 가진 고객들의 필수 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 마이오토는 지난해 10월 신한카드가 출시한 자동차 금융 플랫폼이다. 업계 최저 수준인 연 1.65~3.20%의 저금리 자동차금융을 4분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이 같은 혜택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앱 출시 후 월 방문 건수가 60만건을 넘어섰으며 월 평균 취급액도 9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