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야구단 일본 오키나와 연습경기 실시간 감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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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와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모바일tv'를 통해 국내 프로야구단의 일본 오키나와 연습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U+프로야구의 전지훈련 연습경기 중계일정은 2월 27일(LG vs 삼성), 3월 1일(LG vs SK), 2일(LG vs 삼성), 6일(LG vs 한화), 7일(LG vs KIA) 등 총 5번이며, 전 경기 모두 오후 1시 시작된다.U+프로야구와 U+모바일tv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시청하고, 이후 하이라이트 주문형비디오(VOD)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U+프로야구는 '포지션별 영상'을 비롯 '득점장면 다시보기', '상대 전적 비교'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야구 전용 앱이다. U+모바일tv(구 비디오포털)를 통해 타사 가입자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내달 7일까지 'U+프로야구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U+프로야구와 U+모바일tv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추첨을 통해 티켓링크 프로야구 예매권 2장(50명), 모바일 커피교환권(1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18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중계를 많이 시청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지속적으로 야구 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