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전 구단을 아우르는 통합 혜택과 연중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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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지난 26일 2019 하나원큐 K리그 개막에 맞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축덕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카드는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를 표방한 국내 유일의 K리그 팬카드(Fan Card)다.
KEB하나은행은 2019 하나원큐 K리그 개막과 K리그 축덕카드 출시를 기념해 ‘2019시즌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K리그 축덕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원정석, 프리미엄석 등을 포함한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 5천원, 체크카드는 장당 3천원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K리그 축덕카드 발급 손님은 FC서울, 수원삼성 블루윙즈 기념품샵에서 물품 구매시 5% 현장 상시 할인을 제공받게 된다. 영화할인을 비롯해 편의점, 대중교통, 통신요금,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제휴 적립과 할인 서비스도 제공 받는다.
정춘식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은 “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22개 전 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유일의 K리그 팬카드를 출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풍성한 혜택을 통해 축구 저변 확대는 물론 K리그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2017년에 K리그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2020년까지 K리그 공식후원은행으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