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유튜브, 구글 기능 탑재 한몫"애니메이션 1천여편 및 코딩교육 콘텐츠 업데이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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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라이브가 지난해 말 기준, 자사 OTT박스 누적판매 30만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기존 넷플릭스는 물론 유튜브 및 구글의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딜라이브 플러스UHD 방송이 지난해 출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딜라이브는 2016년에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사업자인 넷플릭스와 국내기업으로는 1호로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딜라이브 플러스의 시장 조기 안착과 붐업에 집중했다. 이후 매달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구매자들이 OTT박스 안에서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데 주력했다. 현재 130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총 3만 여편의 무료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딜라이브는 3월 개학을 맞이해 총 13개 타이틀 1000여편의 신규 애니메이션과 코딩 교육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