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산 Brent유 58.50달러, 중동산 Dubai유 67.67달러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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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재고 급감 영향으로 상승했다.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59.83달러로 전날보다 0.80달러 올랐다.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89달러 오른 68.50달러를 보였고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0.04달러 오른 67.67달러를 나타냈다.지난주 미국 원유재고는 예상치인 31만 배럴 증가와는 달리 960만 배럴 감소한 4억3900만 배럴을 기록했다.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미 재무부 장관은 미중 무역협상 마무리를 위해 25일 베이징을 방문해서 중국 부총리와 고위급 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주요 6개국 통화가치 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47% 하락한 95.93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