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산 Brent유 67.21달러, 중동산 Dubai유 66.34달러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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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미 원유 재고 감소 추정,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 속에서 보합세를 나타냈다.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5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58.82달러로 전날보다 0.22달러 내렸다.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18달러 오른 67.21달러를 보였고 두바이유는 66.34달러로 전날보다 1.12달러 내렸다.시장 관계자들은 규모는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는 3주 연속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또한 사우디가 올해 필요 재정 조달을 위해 상반기 감산 주도에 이어 하반기 감산 연장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대두된다.주요 6개국 통화가치 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09% 하락한 96.57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