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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는 제19회 한국회화의 위상전에서 국내 회화 작가 3인에게 ‘유디치과상’을 수여하고 시상식 참가자에게 구강건강용품 400개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회화의 위상전은 지난 27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열렸다. 해당 행사에는 김종명 ㈜유디 사장과 김영철 한국회화의 위상전 운영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18인의 초대 작가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유디치과는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현숙, 유은숙, 이용선 등 3인의 회화 작가에게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해 유디치과상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수상한 5인에게 고급형 구강세정기를 증정했다.
한국회화의 위상전 운영위원회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고 유디치과가 협찬한 한국회화의 위상전은 19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초대작가와 자문위원, 정회원 등 작가 300여 명의 작품이 출품됐다.
김종명 ㈜유디 사장은 "문화예술은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는 중요한 요소"라며 "예술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지난 2013년부터 유디치과를 이용 중인 고객과 국민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유디컬처클래스(UD culture class)’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디컬처클래스는 고객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환원 문화사업으로, 토크·갤러리·쇼 등 3개 클래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