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개발, 네트워크 등 8개 부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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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기술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한 NHN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실력 있는 개발자 모집에 나섰다.

    간편 금융 플랫폼 페이코(PAYCO)와 TOAST(기술), 벅스(음원), 티켓링크(예매), 코미코(웹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확장 중인 NHN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기술부문 경력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8개 부문으로 ▲머신러닝/딥러닝 시스템 개발 ▲데이터 사이언스 및 엔지니어링 ▲플랫폼(서버)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링 ▲네트워크 엔지니어 ▲DBA ▲기술PM ▲보안으로 00명을 모집한다.

    전형 과정은 '서류전형-사전과제-1차면접-2차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NHN과 NHN PAYCO, NHN EDU 3개 법인에 구분해 채용될 예정이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만 3년 이상의 경력직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업과 유관단체, 기관 근무 경험이 없는 석박사의 경우, 연구개발 이력이 있으면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NHN 관계자는 "개발자 중심의 회사이자, 개발자가 근무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NHN에서 자신의 역량과 꿈을 펼칠 많은 분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NHN은 지난 3월 29일 열린 제 6회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통해 사명을 변경하고 IT 기술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