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담 및 조회업무 비롯해 업무 영역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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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행은 19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한 채팅상담을 오픈했다.

    지난 2월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을 이용해 채팅상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 채널까지 확장한 것이다. 

    전북은행은 모바일 중심의 금융업무가 트렌드인 만큼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카카오톡을 활용함으로써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고객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톡 채팅상담을 위해서는 '전북은행(고객센터)' 플러스친구를 검색해 친구 추가를 하고 '채팅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상담업무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일반상담 및 조회업무를 비롯해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은행으로써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