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직업 주제 올 6월, 8월, 11월 등 총 3회 추가 진행 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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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산업에 대한 지식을 공유·소통하는 '제1회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행사에는 총 200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박태욱 넷마블네오 개발실장이 '리니지2 레볼루션의 탄생과정'을, 송석화 팀 하라 대표가 '서브컬쳐에서 메이저문화로 발돋움하는 코스프레'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태욱 개발실장은 "게임 기획자는 재미를 만드는 사람으로 재미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새로운 재미를 만들 수 있다"며 게임 기획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송석화 대표는 "코스프레 문화는 게임, 만화, 애니매이션, 영화산업과 연계를 통해 대중화 및 산업화되고 있다"고 있다며 코스프레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회사 측은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오는 6월 29일, 8월 31일, 11월 30일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할 경우 행사 전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및 넷마블 게임콘서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