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30일 열린 2019년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MC사업본부의 평택생산을 접고 베트남 하이퐁으로 생산거점을 효율화하는 재배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3분기까지 생산설비 및 라인을 이전하고 4분기에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이 마무리되는 4분기 이후부터는 일정부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내년에도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