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 인기 가수 대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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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는 tvN과 함께 음악 예능 프로그램 '300 엑스투'를 3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300 엑스투는 지난해 방송된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에 이은 2번째 시즌으로, 엔씨와 tvN이 함께하는 음악 예능이다. 

    엔씨는 '피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00 엑스투를 선보인다. 피버 프로젝트는 엔씨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프로젝트로, 회사 측은 지난 2016년부터 페스티벌, 방송, 음원 등을 통해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이라는 기업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300 엑스투는 이날 저녁 7시 40분 tvN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강호동이 MC를 맡고 트와이스, 노라조, 케이윌, 마마무, 세븐틴, 봄여름가을겨울, 홍진영, 레드벨벳 등 뮤지션들이 팬들과 함께 호흡한다.

    300 엑스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