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편리하게 주문 및 결제 가능원하는 메뉴 옵션 선택, TPO별 추천메뉴 등 제공효율성과 소비자 편의성 높여
  • ▲ 할리스 스마트오더ⓒ할리스커피
    ▲ 할리스 스마트오더ⓒ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는 모바일 사전 주문 서비스 '할리스 스마트오더'를 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도입한다고 밝혔다.

    할리스 스마트오더는 소비자가 직접 매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도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사전 주문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는 할리스커피 앱을 통해 이용하면 되며 연계된 다양한 멤버십 혜택도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 MD 제품을 간편하게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며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리스트레또샷, 에스프레소샷, 시럽, 우유, 토핑 등 다양하게 음료를 커스터마이징해 주문할 수도 있다. 시간대별, 분위기별로 즐기기 좋은 메뉴 추천은 물론 모바일 결제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표 카드(멤버십 선불 카드) 설정 기능도 제공한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매장을 찾는 소비자에게 효율적이고 편의성을 갖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범 운영을 거쳐 '할리스 스마트오더'를 공식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리스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가장 빠르게 업데이트해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