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역 단장 및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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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건설 임직원 가족이 묘역을 단장하고 있다.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최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뤄진 54명의 샤롯데 봉사단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단장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롯데건설 측은 "올해로 7년째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