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금리 0.2%P 인상 웰컴디지털뱅크 또는 인터넷 뱅킹으로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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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저축은행은 프로골프 선수 이형준 프로의 우승을 기념해 '웰컴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상품 금리를 이달 말까지 최고 연 4.4%로 판매한다.

    이형준 프로는 웰컴저축은행이 후원하고 있는 선수로 지난 9일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는 KPGA 통산 5회 우승이다.

    월컴저축은행은 이를 기념해 정기예금 금리 0.3%p 인상에 이어 적금금리까지 0.2%p 올려 판매한다.

    웰컴 첫거래우대 정기적금은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 또는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웰컴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거나 기존고객이라도 스마트 뱅킹으로 고객정보가 등록되지 않았다면 가입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연 1.0%p 제공되며,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통장을 통해 8회 이상 자동이체 납입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납입금액은 월 1만원에서 30만원까지 설정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2개월로 한정된다. 

    이와 함께 웰컴저축은행은 30일까지 웰컴 첫거래우대 정기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원에 해당하는 여행상품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형준 프로의 KPGA 5승으로 웰컴저축은행 브랜드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게 된 기회가 됐다"며 "이번 기회로 웰컴저축은행을 잘 알지 못했던 고객에게도 저축은행이 주는 신뢰감과 인터넷 뱅크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