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LG전자가 진행하는 'LG V50 씽큐 5G 게임 페스티벌'에 자사 게임 4종을 출품한다고 24일 밝혔다.

    출품작은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이다. 행사는 6월 22일부터 7월 14일까지, 7월20일부터 21일까지 두 차례 진행된다.

    1차는 전국 LG베스트샵 51개 본점 및 주요 매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매장 내 시연대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체험할 수 있다.

    해당 기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게임 속 타임어택 챌린지 모드를 통해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이용자 5명에게 LG V50 씽큐, 게이밍 모니터, LG 퓨리케어 미니 등을 증정한다.

    2차 행사는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넷마블 부스에 배치된 LG V50 듀얼패드 디바이스로 넷마블 출품작 4종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 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보다 가까이에서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