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재정 지원 및 자체 경쟁력 제고에도 노력
  • ▲ 지난 5월 개최된 '2019년도 2분기 HEC 협력사 협의회 임원진 간담회'에 참석한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앞줄 우측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 지난 5월 개최된 '2019년도 2분기 HEC 협력사 협의회 임원진 간담회'에 참석한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앞줄 우측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2018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동반성장위원회가 2011년부터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등 4개 등급을 구분해 발표하는 것으로, 현대ENG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현대ENG는 ▲공정거래 준수 ▲동반성장 지원 두 축을 중심으로 협력사와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력사의 안정적인 성장과 이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재정 안정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대ENG 측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당사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협력사와 상생을 통해 동반성장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에서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협력사와 상생·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